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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5

영어 안 들리는 걸까요, 못 듣는 걸까요? 영어 공부를 하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중에 하나가 영어 듣기 입니다. 어떤이는 6개월만 영어를 들으면, 귀가 뚫린다고 하고, 몇년전에는 귀를 뚫어주는 "매직 리스닝"인가 하는 몇십만원짜리 CD도 있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잠깐 들어봤는데, 클래식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나름 자신들의 theory 를 가지고 판매에 나선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출처: 아이클릭 아트 오늘 포스팅 제목이 참 거시기 합니다.. 오늘 포스트 제목처럼, 영어가 안들리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못 듣는 걸까요? 사실 거기서 거기, 대충 비스무리한 뜻같기도 하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의하는 "안 들린다 " 라는 원래는 들을 수 있는데, 상황이라던지, 조건에 따라 안들리게 된다는 것이고 "못.. 2010. 7. 28.
영어, 도대체 왜 공부해야 하는 걸까? 제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영어공부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분들, 아니면 워낙 여기 저기에서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기때문에 영어에 부담감이 있으신분들, 영어를 좋아하시는 분등 여러 기타등등의 이유가 있어서 일 것 입니다. 서점에 가면 온갖 종류 별로 영어 공부와 관련된 책이 쏟아지고 있고, 한 집 건너 영어 학원이라고 할 만큼 영어학원이 많아졌습니다. 또 인터넷에서도 영어관련 이야기는 매일 빠지지 않는 주제가 되고있고요.우리는 정말로 "영어"란 녀석에게 둘러 쌓여 살고 있는데, 우리가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도데체 영어란 놈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본적이 있었을까요? 그냥 남들이 하니까, 회사에서 요구하니까, 세상 돌아가는게 그러니까... 남들 다하는데 안하면 불안하니까라는 수동적.. 2010. 6. 9.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5가지 방법 Stress-Proof Your Body in 5 Steps 살다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스트레스 받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직작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 때로는 집안일도 우리를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깨끗하게 치워나도 몇일 후면 더러움으로 원상복귀 되는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흑흑 우렁각시든 신랑이든 와서, 매일 매일 저대신 치워났으면 좋겠네요 하는김에 밥도 해놓고요.. 흐흐 스트레스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 배탈, 가슴의 통증이 오기도 하구요. 환자중 최대 95퍼센트 까지 스트레스와 관련 질병을 이유로 병원을 찾는 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혹은 덜 받는 5가지 방법을.. 2010. 5. 18.
어느 공대녀의 좌충우돌 영어 입문기 (2) 저번편에 이어서 제가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마저 이야기 하려 합니다. http://engrestart.tistory.com/entry/어느-공대녀의-좌충우돌-영어-입문기1 그렇게 토익이란 시험을 치고, 좌절도 해 보았지만 뭐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았습니다. 토익 공부를 시작하지도 않았구요. 원래 전 영어와는 상관없는 딴 세상에서 살고 있었으니까요.. ^^ 참, 토익 200점대였던 지금의 남편인 남친도 뭐,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영어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썩기전의 사랑니 같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썩기 시작하면 문제가 되죠.. 그런데, 저와 친한 과 선배가 갑자기 귀에 뭔가를 꼽고 다니며, 듣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선배, 뭘 그리 열심히 듣는데? " 선배는 영어테이프를 .. 201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