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1 어느 공대녀의 좌충우돌 영어 입문기 (2) 저번편에 이어서 제가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마저 이야기 하려 합니다. http://engrestart.tistory.com/entry/어느-공대녀의-좌충우돌-영어-입문기1 그렇게 토익이란 시험을 치고, 좌절도 해 보았지만 뭐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았습니다. 토익 공부를 시작하지도 않았구요. 원래 전 영어와는 상관없는 딴 세상에서 살고 있었으니까요.. ^^ 참, 토익 200점대였던 지금의 남편인 남친도 뭐,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영어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썩기전의 사랑니 같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썩기 시작하면 문제가 되죠.. 그런데, 저와 친한 과 선배가 갑자기 귀에 뭔가를 꼽고 다니며, 듣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선배, 뭘 그리 열심히 듣는데? " 선배는 영어테이프를 .. 2010. 5. 16. 이전 1 다음